OpenClaw 도 인기가 있지만 요즘 또 인기를 얻고 있다는 Hermes Agent를 설치해 보고 있습니다. 이름이 맘에 드네요. 에르메스 라니욧 ㅎㅎ. 아직 출시된지 얼마 안되지만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아직은 Beta이니 감안하고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OpenClaw와 다른 점은 Hermes는 사람처럼 주고받은 대화를 기억하고, 그 대화를 기반으로 Agent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그 사용자와 맞추어 성장해 나간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기억"을 담당하는 소프트웨어가 또 중요해 지네요 ^^…
지금까지의 흐름은 Agent의 사용과 Harness Engineering에 집중을 하고 있다면, 이제 기억을 쌓는 부분과 그 기억을 바탕으로 사용자와 같이 성장하는(?) 그런 Agent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보네요.
공식 문서에는 뭐가 다 잘 될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Reddit에 가서 살펴 보니 2-3주만 사용해도 이 녀석이 오히려 멍청해 지나 봅니다. ㅎㅎ 기억을 쌓기는 하는데 잘 쌓지를 못하다 보니 오히려 그 기억으로 인해 혼란이 오나 봅니다. 기존에 Markdown으로 관리를 하는 “기억” 관리에 한계를 보여주는가 본데요.
그래서 조금 검색해 보니, Hindsight 이라는 오픈소스가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AI Agent들에 대해서 기억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AI Agent 메모리 프로바이더"라고 부르나 본데, 그 역할로 Hindsight을 설치해서 한번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OpenStack과 Kubernetes를 하면서 이미 넘쳐나는 오픈소스에 시달라고 있는데, LLM과 Agent가 들어오면서 더 많은 오픈소스와 사투를 벌여야 하는군요 ㅎㅎㅎ.
정말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